양양 감자옹심이 맛집 대결 - '봄날은간다' VS '공가네감자옹심이' 완벽 비교 리뷰
오늘은 특별히 지난주 소개해드린 핸썸가이즈 출연 맛집 '봄날은간다'와 양양 현지인들의 최애 맛집 '공가네감자옹심이'를 직접 비교해드립니다! 양양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, 꼭 끝까지 봐주세요~
📍 두 맛집 기본 정보 비교
항목 / 봄날은간다 / 공가네감자옹심이
위치 |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로 51 (양양전통시장 내) |
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5길 5-17 (양양전통시장 내) |
연락처 | 033-672-3131 | 033-671-3579 |
영업시간 | 10:00~19:00 (브레이크타임 15:00~16:30) |
10:00~19:00 (브레이크타임 15:30~17:00) |
휴무일 | 매주 화요일 | 매월 둘째, 넷째 주 수요일 |
특징 | 핸썸가이즈 출연 맛집 다양한 메뉴 보유 |
현지인 추천 맛집 1호점, 2호점 운영 |
주차 | 양양전통시장 공영주차장 (동일) | 양양전통시장 공영주차장 (동일) |
대기시간 | 주말 약 1시간, 평일 20-30분 | 주말 약 40분, 평일 15-20분 |
두 맛집 모두 양양전통시장 내에 있어 접근성은 비슷해요! 같은 날 두 곳 모두 방문하기도 좋은 위치입니다.
🍜 메뉴 & 가격 비교
핵심 메뉴 비교
메뉴 / 봄날은간다 / 공가네감자옹심이
감자옹심이 | 10,000원 | 9,000원 |
송이장칼국수/칼국수 | 12,000원 | - |
오징어순대 | - | 18,000원 |
감자옹심이+오징어순대 세트 | - | 25,000원 |
산나물튀김 | 8,000원 | - |
감자전 | 9,000원 | 9,000원 |
메밀전병 | 7,000원 | - |
묵밥 | - | 9,000원 |
메뉴 다양성: '봄날은간다'는 감자옹심이 외에도 송이장칼국수, 산나물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요. 반면 '공가네'는 감자옹심이와 오징어순대 중심의 단출한 메뉴지만, 그만큼 전문성이 느껴집니다!
🥔 감자옹심이 맛 비교 - 진짜 중요한 건 맛이니까!
봄날은간다 감자옹심이 특징
- 식감: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, 씹을수록 고소함
- 국물: 미역과 다시마 맛이 돋보이는 깊은 맛
- 비주얼: 옹심이 크기가 조금 크고 둥글둥글
- 특이점: 에드워드가 말한 "미역 맛이 난다"는 특징이 실제로 느껴짐
공가네감자옹심이 특징
- 식감: 더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, 약간 더 단단함
- 국물: 담백하고 깔끔한 맛, 감자 본연의 맛이 더 강조됨
- 비주얼: 옹심이 크기가 일정하고 조금 더 작은 편
- 특이점: 오징어순대와 함께 먹으면 환상의 조합
먹방요정의 솔직 비교
감자옹심이만 놓고 보면, '봄날은간다'는 국물 맛이 더 깊고 풍부한 반면, '공가네'는 옹심이 자체의 식감이 더 쫄깃하고 특별해요. 개인적으로 옹심이 자체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'공가네', 국물과 함께 조화로운 맛을 원한다면 '봄날은간다'를 추천합니다!
- 👥 분위기 & 서비스 비교
- 테이블 약 10개의 아담한 공간
- 방송 후 관광객이 많아진 분위기
- 직원들이 친절하고 국물 리필 가능
-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음
- 1호점, 2호점 운영으로 선택 가능
- 현지인들의 방문 비율이 높음
- 회전율이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
- 대기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음 (번호표)
📊 두 맛집 장단점 정리
>>봄날은간다
장점
- 다양한 메뉴 선택 가능
- 국물 맛이 깊고 풍부함
- 송이장칼국수 등 특색 있는 메뉴
- 방송 맛집으로서의 신뢰도
단점
- 방송 후 더 붐벼서 대기 시간 김
- 가격이 조금 더 높은 편
- 주말 방문은 웨이팅 각오 필수
>>공가네감자옹심이
장점
- 더 쫄깃한 감자옹심이 식감
- 오징어순대와의 환상 조합
- 1호점, 2호점으로 선택 폭 넓음
- 약간 더 저렴한 가격
단점
- 메뉴 다양성이 부족
- 주말 옹심이 포장 불가
- 식당 공간이 다소 협소
🚩 상황별 추천 가이드
'봄날은간다'를 선택해야 할 때
-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싶을 때
- 국물 맛을 중시하는 분들
- 송이버섯 요리도 함께 즐기고 싶을 때
- 방송에서 본 그 맛을 경험하고 싶을 때
'공가네감자옹심이'를 선택해야 할 때
- 쫄깃한 식감의 옹심이를 선호할 때
- 오징어순대도 함께 맛보고 싶을 때
-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을 경험하고 싶을 때
- 조금이라도 웨이팅이 적은 곳을 원할 때
💡 두 맛집 모두 방문하는 꿀팁
- 같은 날 두 곳 모두 방문하기: 두 곳이 가까워서 점심은 한 곳, 저녁은 다른 곳 방문 가능!
- 메뉴 조합 추천:
- 봄날은간다: 감자옹심이 + 산나물튀김
- 공가네: 감자옹심이 + 오징어순대 세트
- 최적의 방문 시간:
- 봄날은간다: 오전 10:30 (오픈 직후)
- 공가네: 오후 5시 (브레이크타임 직후)
- 웨이팅 대처법: 공가네는 1호점 붐비면 2호점 확인, 봄날은간다는 웨이팅 중 근처 시장 구경!
📸 현지인 vs 관광객 의견
현지인 의견: "우리 양양 사람들은 평소엔 '공가네'를 더 자주 가요.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거든요. 하지만 특별한 날엔 '봄날은간다'에 가서 다양한 메뉴를 즐기곤 해요."
관광객 의견: "방송 보고 '봄날은간다'를 찾아갔다가, 현지인 추천으로 '공가네'도 방문했어요. 두 곳 다 맛있었는데, 저는 개인적으로 '봄날은간다'의 국물 맛이 더 인상적이었어요."
🗣️ 먹방요정의 최종 결론
두 맛집 모두 양양을 대표하는 훌륭한 감자옹심이 맛집이에요! 어느 한 곳이 월등히 맛있다기보다는, 각자의 특징과 매력이 있습니다.
제 개인적인 결론은... 시간이 된다면 두 곳 모두 방문하세요! 하지만 단 한 곳만 선택해야 한다면:
- 다양한 메뉴와 깊은 국물 맛을 원한다면 → 봄날은간다
- 쫄깃한 옹심이 식감과 오징어순대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→ 공가네감자옹심이
양양 여행에서 꼭 한 번은 감자옹심이를 맛보세요! 그래야 진정한 강원도 여행이 완성됩니다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