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방송투데이 인생식당 연신내김밥 은평구 추억의 잔치국수 맛집 총정리
🏠 연신내김밥 기본 정보
구분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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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호명 | 연신내김밥 |
주소 | 서울 은평구 통일로 850 연서시장 내 |
전화번호 | 02-353-0619 |
영업시간 | 매일 04:00 ~ 21:00 (매주 화요일 휴무) |
찾아오는 길 | 연신내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 |
주차 |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(대중교통 이용 추천) |
🍽️ 대표 메뉴 및 가격
메뉴 | 가격 | 특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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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채김밥 | 3,500원 | 단무지, 햄, 어묵, 우엉, 당근, 시금치 등 6가지 재료, 꽃소금으로 간을 맞춘 밥 |
잔치국수 | 5,000원 | 진한 멸치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특징, 시골식 옛날 잔치국수 맛 |
비빔국수 | 7,500원 | 특제 양념장과 땅콩가루가 어우러진 매콤 달콤한 맛 |
참치김밥 | 4,500원 | 야채김밥에 참치를 추가, 고소한 맛이 일품 |
💬 방문객 후기
"50년 서울 토박이인데 연신내에 이런 맛집이 있는 줄 몰랐어요. 새벽 등산 가기 전에 들러서 김밥 포장했는데, 한 줄이 정말 푸짐해서 놀랐습니다. 꽃소금으로 간한 밥이 고소하고, 모든 재료가 신선해서 정말 맛있었어요!"
- 60대 단골 고객
"생방송투데이 보고 일부러 찾아갔어요.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지만,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. 잔치국수가 정말 시골 할머니가 해주시던 맛 그대로였어요. 멸치 육수가 진하면서도 깔끔하고, 면발이 쫄깃해서 국물까지 싹 비웠네요."
- 방송 보고 방문한 30대 고객
"저는 비빔국수를 먹었는데, 양념이 적당히 맵고 달콤해서 정말 맛있었어요. 땅콩가루가 들어가서 고소한 맛까지 더해져 완벽했습니다. 가격도 저렴한데 양이 많아서 혼자 먹기에 딱 좋았어요. 연서시장 둘러보다 들르기 좋은 맛집이에요!"
- 20대 여성 고객
💡 방문 전 꼭 알아두세요!
💡 방문 팁
- 김밥 양이 많아요: 김밥 1줄의 양이 많아 성인 남성도 2줄 먹기 어려울 정도입니다. 혼자 방문 시 처음부터 많이 주문하지 마세요.
- 화요일은 휴무: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.
- 일요일은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: 특히 주말에는 재료가 빨리 소진될 수 있으니, 가능하면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대중교통 이용 추천: 연서시장 내 위치해 있어 주차가 불편할 수 있으니, 연신내역에서 도보로 방문하는 것이 편리합니다.
- 단체 주문은 하루 전 예약: 등산 모임 등 단체 손님은 하루 전에 미리 예약하면 배달도 가능합니다.
🚶♂️ 주변 연계 추천 코스
연신내김밥과 함께 즐기면 좋은 은평구 주변 코스를 소개합니다.
🛒 연서시장 구경하기
1970년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시장으로,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경하며 옛 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. 연신내김밥에서 식사 후 시장 구경을 추천합니다.
🏞️ 북한산 등산
연신내역에서 가까운 북한산 등산로는 서울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코스입니다. 아침 일찍 연신내김밥에서 김밥을 포장해 등산 도시락으로 즐겨보세요.
🚶♀️ 은평한옥마을 방문
연신내에서 버스로 이동 가능한 은평한옥마을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한옥 마을로,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.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해보세요.
💝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
💕 추천 대상
- 옛날 맛이 그리운 분: 어릴 적 시골에서 먹던 정겨운 잔치국수와 김밥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완벽한 곳입니다.
- 등산객: 새벽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북한산 등산 전 든든한 아침식사나 포장 도시락으로 이용하기 좋습니다.
- 가성비 좋은 식사를 찾는 분: 3,500원의 알찬 김밥과 5,000원의 푸짐한 잔치국수로 배부르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.
- 전통시장 마니아: 연서시장의 정취를 느끼며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맛집에서 식사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.
- 생방송투데이 팬: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상적인 방문지입니다.
📋 총정리
연신내김밥은 은평구 연서시장 속 18년 전통의 분식점으로, 새벽 4시부터 문을 열어 등산객과 시장 상인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. 네 자매가 운영하는 이 곳은 꽃소금으로 간을 맞춘 야채김밥(3,500원)과 진한 멸치 육수의 잔치국수(5,000원)가 대표 메뉴입니다. 모든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주문 시 면을 삶아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며, 김밥 1줄의 양이 푸짐해 실속 있는 한 끼 식사가 가능합니다.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며, 주말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으니 가능한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. 연신내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습니다.